안녕하세요.
자꾸 같은 문제로 문의글을 작성하게 되어 죄송하지만 저도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.
파손된 상품을 받아서 다시 새로운 상판을 받기까지도 더 기다렸는데, 파손상품 회수해 가신다는 말씀 주셔서 저는 제품을 다 포장해서 2/24부터 기다렸습니다.
그런데 언제쯤 찾으러 오신다는 안내조차 없으시길래 그 후 일주일 뒤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와 문의글을 직접 쓰고 나서야 택배사 지연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.
그래서 그냥 더 기다렸고, 한 달이 지났습니다.
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저는 원룸에 사는 자취생이고 집에 그 상판을 언제까지고 보관하고 있을 만큼 넓지 않습니다.
파손상품이라 별로 중요하지 않으셔서 자꾸 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일처리가 지연되는 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.
아무리 택배사 지연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이 한 달이 넘어가는 점과 회수 절차에 관한 아무런 안내조차 없다는 점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입장에선 답답합니다.
상품회수가 이렇게 오래걸리는 건 처음이라 지엠퍼니처는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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